[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하나카드가 국내 신용카드 발급 4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나카드와 합병한 외환카드는 1978년 1월 국내 최초로 비자카드와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4월 국내 최초 신용카드를 발급하기 시작했다.
내년 1월에는 하나카드 최장기간 이용자를 선정해 5성급 호텔 디너에 초청해, 평창 동계올림픽 호텔패키지를 증정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부터 4월까지 매달 하나카드를 50만원 이상 이용자 1000명씩 추첨해 경품을 증정한다. 경품은 ▲소형 SUV 코나 ▲OLED 65인치 TV ▲청소기 ▲공기청정기 ▲스타일러 ▲모바일쿠폰 ▲하나머니 등이 준비돼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하나카드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