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DB손해보험은 '프로미라이프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을 출시·판매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 보험은 질병·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수술비, 일상생활 중 배상책임 등 150여 가지 위험을 보장한다.
또 한방치료를 선호하는 고령층 인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한방치료비 지원도 확대했다. 주요 한방외래치료비 신규담보에 가입한 고객이 한방치료(침·뜸·부항·약침·한방물리치료 등)가 필요한 경우 1일 최대 1만원씩 연간 20회 한도로 보험금을 지급한다. 기존 한방보험과 달리 양방 진단 없이도 한방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좋은 행복플러스 종합보험은 100세·110세까지 보장하는 세만기(1종·2종)와 20년마다 갱신돼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갱신형(3종)으로 이뤄져있다. 가입연령은 20세부터 70세까지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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