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BNK부산은행이 11일 ‘2017 대한민국 여성금융대상 시상식’에서 양성평등부문 대상인 금융위원장상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 참가한 권미희 BNK부산은행 부행장은 “여성인재 육성에 대한 기업 차원의 체계적 지원으로 기업 내 양성평등 문화가 완전히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여성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여성책임자들을 위한 별도 교육과정을 개설해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여성 승진비율의 확대, 남성 육아휴직 적극 권장 등 양성평등 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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