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령, 딸 김수현과 찰칵 ‘엄마 맞아?’…동안외모 눈길

[아시아경제 서지경 기자] 배우 김수현이 야구선수 윤석민과 오늘(9일)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가운데 김수현의 어머니이자 배우인 김예령의 동안 미모가 화제다.

한 매체에 따르면 윤석민 선수와 김수현은 오늘(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결혼에 앞서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 약혼식을 올렸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이후 11월 결혼을 예고했지만, 김수현이 지난해 12월 첫 아이를 출산하면서 결혼이 1년 미뤄졌다.

이런 가운데 김수현은 최근 자신의 SNS에 어머니인 김예령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김예령, 김수현 모녀는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자매만큼 비슷한 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미모가 돋보여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김예령은 1993년 영화 ‘절대 사랑’으로 데뷔한 배우로 KBS2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으로 얼굴을 알렸다.

김수현은 2014년 연극 ‘이바노프’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브라보 마이 라이프’ ‘상사부일체’ ‘여고괴담 5’ ‘집으로 가는 길’ 등의 영화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서지경 기자 tjwlrud2502@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