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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DJ 의혹 제보 박주원 국민 앞에 이실직고 하라"

최종수정 2017.12.08 10:57 기사입력 2017.12.08 10:57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8일 박주원 국민의당 최고위원이 김대중 전 대통령의 100억원 양도성예금증서(CD) 의혹을 제보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한점 의혹없이 이실직고부터 하라"고 요청했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박 최고위원은 당시 주성영 의원에게 허위 제보하게 된 일체의 과정에 대해 한 점 의혹 없이 국민 앞에 이실직고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박 최고위원은 검찰수사관으로 서울지검 특별수사부와 대검중수부 등을 거치며 2006년에는 한나라당 소속으로 안산시장을 역임했다"며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당 경기도당위원장으로 핵심적인 지위에서 활동한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전 대통령의 철학, 가치와 노선을 계승한다는 국민의당의 최고위원이 정치공작에 가담한 일은 경천동지할 일"이라며 "국민의당 지도부는 박 최고위원에 대한 응분의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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