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첫 선발 기회를 가졌다.
이날 이승우는 첫 선발출전 기회를 가졌다. 4-4-2 포메이션 상에서 베사와 함께 투톱 위치로 기용됐다.
전반 초반부터 이승우는 많은 활동량을 보여줬다. 팀은 전반 8분 만에 실점했지만, 이승우는 전반 14분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반칙을 얻으며 공격 기회를 가져오기도 했다.
전반 34분, 파레스가 상대 수비수가 방심한 사이 공을 가로채 그대로 골대를 노렸고 동점골을 뽑아냈다.
팽팽했던 균형은 연장전 종료 후에야 깨졌다. 승부차기 접전까지 간 결과 헬라스 베로나가 5골을 넣어 승리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감한 드리블은 시도가 좋았지만 패스나 슛으로 연결되지 못해 효율적이지 못했고(영원한 ***)” “팀 동료들보단 확실히 나은편(파랑블루 ******)” “베로나 감독을 이해할수 있엇던 경기(네이**)” “열심히 뛰었으나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음(소리까지 ***)” “오늘 승우 못하진않았다 단지 후반가니까 체력이 쳐진게 보이더라 체력도 늘리고 하면 주전으로 조만간 볼 수 있을 것 같다(존**)”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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