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AI 스피커 '카카오미니'가 28일 오전 11시부터 재판매되고 있다.
카카오미니는 지난 9월18일 진행된 예약판매 당시 약 40분 만에 예정 수량 3000대가 매진됐고, 정식 발매된 지난 7일에는 판매 9분 만에 1만5000대가 다 팔리기도 했다.
카카오미니는 멜론과 협업해, 멜론 이용자의 정보를 활용, 이용자별로 다른 음악을 추천해준다. 또 카카오톡과 연동돼 음성으로 스피커에게 명령을 내려 메시지를 보낼 수 있고, 수신 현황도 스피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카카오가 마케팅을 잘해(defk****)” “당연히 완판 이지 카카오미니를 뭘로 보는 거야?(jhon****)” “2분만에 구매 완료(idly****)” “택시도 호출한대(gues****)” 등의 같은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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