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축구 2부(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아산 무궁화 축구단을 꺾고 승강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부산은 18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플레이오프 단판승부에서 아산을 3-0으로 이겼다. 부산은 정규리그 2위 자격으로 이날 경기에서 비기기만 해도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었지만 지키지 않고 경기내내 공격해 승리를 거뒀다.
부산은 승강플레이오프에서 1부(클래식) 11위 상주 상무와 마지막 경기를 한다. 두 팀의 운명은 오는 22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첫 경기, 2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두 번째 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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