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이날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우리 정부는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실질적 발전, 양 정상 간 우의 및 신뢰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는 전날 중국 공산당 당대회에 축전을 보냈다. 북한의 이번 축전은 지난 18차 당 대회 축전(800자)보다 대폭 줄어든 200자였으며 시 주석의 이름도 거론하지 않았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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