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남배우'로 세간에 알려진 배우 조덕제의 해명에 관심이 집중되며 네티즌의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지난 17일 조덕제는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매스컴을 뜨겁게 달군 '성추행 남배우'가 본인임을 알렸다.
하지만 해당 여배우 측은 조덕제의 해명기사에 황당해 하며 "이미 유죄 판결이 난 사람인데 그렇다면 법원의 판결이 잘못된 것인가"냐고 반문했다.
앞서 여배우는 지난 2015년 영화 촬영 중 조덕제가 자신의 속옷을 찢고 바지에 손을 넣어 신체의 일부를 만졌다고 밝혔으며 서울고법 형사8부는 조덕제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꼭 봐야할 주요뉴스
후배들에 실망한 노소영 "서울대는 잔뜩 경직…계...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