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청역·남양뉴타운·화성바이오밸리 등 인근 미래가치 흡수한 단지
내집마련 수요자들의 탈 서울이 가속화 되고 있다. 서울 지역의 높아지는 아파트값으로 인해 이 같은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6월 말 서울 아파트값이 3.3㎡당 2천4만원으로 조사, 처음 2천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이 같은 탈 서울 수요를 서울과의 교통망이 우수하고, 주거여건이 뛰어난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은 개통을 앞둔 화성시청역 일대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뛰어난 교통망으로 수도권 소비자들을 흡수할 전망이다. 2020년 개통을 앞둔 서해안 복선전철 화성시청역이 인접하여 향후 여의도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진다. 또 올해 말 77번 국도 확장 공사 완료시 안산까지 10분대로 진출입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제2서해안고속도로, 비봉~매송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이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69번 시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미래가치 또한 두루 갖추고 있다. 남양뉴타운이 단지 인접한 곳에 위치하며, 현대/기아자동차연구소, 화성바이오밸리, 마도산업단지, 북양산업단지, 송정산업단지의 배후 단지로 실입주는 물론 투자 상품으로도 가치가 높다.
또한 남양뉴타운 내 중심상업시설, 화성시청, 은행, 병원, 대형마트, 복합문화센터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이용이 수월하다. 동양초, 남양중, 남양고가 도보거리에 있어 통학이 용이하며, 단지 바로 옆에 초등학교가 건립 예정이다.
단지 설계도 특화됐다. 조경면적을 극대화하여 클러스트 프라자, 힐링둘레길, 커뮤니티가든, 진입광장, 바닥분수 등이 들어선다. 전세대를 남서·남동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면서 법정 주차대수 이상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중형주차공간 최대설치, 여성 및 노약자 주차편의를 도모했다.
피트니스센터, 주민운동시설, 보육시설, 실버클럽, 키즈클럽,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선다.
이런 조건을 모두 갖추고도 이 단지는 3.3㎡ 당 6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가성비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화성시청역 서희스타힐스4차 숲속마을’은 최고 24층, 총 20개동 전용면적 59㎡, 75㎡, 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만 구성됐으며, 총 1846세대의 대단지로 건립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재 100% 토지계약이 됐으며,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및 조합설립인가 승인이 완료되어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신남리 산 96-8번지 일대에 들어선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 남양리 2072-21 번지에 위치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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