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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NLCS 진출, 애리조나에 3연승

최종수정 2017.10.10 15:07 기사입력 2017.10.10 15:07

다르빗슈 승리투수 '5이닝 1실점'

[사진= MLB 트위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2년 연속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에 올랐다.

다저스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7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3-1로 제압했다. 다저스는 디비전 시리즈에 진출한 팀 중 유일하게 3연승을 거두며 가장 먼저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다르빗슈 유가 3차전 다저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르빗슈는 5이닝을 2피안타(1피홈런) 1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볼넷 없이 삼진 일곱 개를 뺏었다.

다저스가 1회초 공격에서 애리조나 선발 잭 그레인키를 흔들었다. 1번 크리스 테일러가 2루타를 치고 진루한 후 저스틴 터너의 외야 뜬공 때 3루로 갔고 코디 벨린저의 1루 땅볼 때 홈을 밟았다.

다르빗슈와 그레인키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지면서 4회까지 다저스의 1-0 우위가 유지됐다.
다저스는 5회초 벨린저의 1점 홈런으로 2-0으로 달아났다. 애리조나는 5회말 대니얼 데스칼소의 1점 홈런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더 이상 애리조나의 추격은 없었다. 되레 다저스가 6회초 오스틴 반스의 1점 홈런으로 달아났다. 다저스는 6회부터 토니 싱그라니, 브랜든 모로우, 마에다 켄타를 투입해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마무리 켄리 얀선이 9회말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고 겨기를 매조지했다.

그레인키는 5이닝 4피안타(2피홈런) 3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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