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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지혜, 축의금 전액 기부…"소박한 결혼식 바랬다"

최종수정 2017.09.19 09:54 기사입력 2017.09.19 09:54

/사진=더 씨드 마인드 제공

[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 가수 이지혜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축의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18일 이지혜는 제주도 중문 하얏트 리젠시 시사이드 채플에서 3살 연상 일반인 남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가졌다. 양가 가족들과 친구, 지인 등 약 70명 정도가 참석했다.

사회는 배우 임형준, 축가는 백지영과 유재환이 맡아 이지혜 부부의 행복을 기원했다.

이지혜는 "오랜 기다림 끝에 존경스러운 성품을 가진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제 드디어 유부녀가 됩니다. 많이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며 "늘 주위를 살피고 건강하게 겸손하게 사는 아내 이지혜로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축의금은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지인들의 축복이 담긴 축의금을 의미 있게 쓰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한다.
이번 결혼식 디렉팅과 모든 꽃 장식을 담당한 세인트웍스 김진영 대표는 "이지혜는 소규모 인원으로 기쁜 날을 함께 축하해줄 수 있는 소박하고 작은 결혼식을 원했다" 라고 전했다.

지난 7월10일 이지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낙엽이 시작될 때 시집을 가려고 합니다"라며 "잘 준비하고 잘 결혼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겨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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