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에서 북상하는 태풍 탈림의 영향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15일 오후 2시 30분께 제주공항은 강풍으로 인해 운항이 취소되고 운항 시각보다 늦게 출발하는 여객기때문에 순차적으로 연결편 30여편이 지연 운항했다.
태풍 탈림 영향에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에 문제가 생기고 있다는 사실을 접한 네티즌은 "별탈없이 지나갔으면"(nubd****), "바람 장난 아니다"(ocij****), "탈림에 털릴까봐 무섭네"(juhy****)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