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31일 과기정통부 과기본부장에 임대식 현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52)를 임명했다. 신임 임 과기본부장은 서울 출신으로 1988년 서울대를 졸업했다. 1990년 서울대 대학원 나왔다. 1996년 미국 텍사스대학 이학박사를 취득했다. 고려대 생명과학부 조교수를 거쳐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로 있다.
청와대 측은 "임 신임 본부장은 암억제 유전자 규명 등 생명 과학 분야 권위자"라며 "뛰어난 연구역량과 기초과학기술 연구 체계룰 규명하고 과학기술을 이끌 핵심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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