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004년부터 회사를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시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을 매년 '명예의 전당'에 선정한다.
정 대표는 1989년 창립 이래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엣지 시리즈에 적용한 '곡면 스마트용 커버 글라스 제조 장비' 개발에 성공하는 등 광학제조장비 분야 기술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기업은행은 헌액자의 동판 부조를 서울 중구 본점 1층 '명예의 전당 기념관'에 전시하고 각종 수수료 평생 면제 등 혜택을 제공한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