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에서 초등학생 아들을 데리고 40대가 인질극을 벌여 네티즌들의 시선이 모아진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일 40대 A씨가 오전 9시 30분쯤 전처와 전화로 다툰 뒤 “아들과 함께 죽겠다”라는 문자를 보낸 다음, 아들과 함께 합천으로 넘어와 인질극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boyn**** 민폐가 따로 없네” “ed****** 가족들이 가엽다” “kaly**** 한심한 인간” “gg****** 친자식, 그것도 초등생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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