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성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어 "앞으로는 연애보다는 제 일에 집중하고 싶다. 연애가 무의미한 것 같다"며 "언젠간 때가 되면 천사 같은 분이 나타나서 내 인생을 구제해주지 않을까? 그땐 연애보다 결혼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이후 이지성은 인터뷰 내용이 관심을 받자 트위터를 통해 "내가 나를 자랑하기 위해 말한 게 아니다"며 "사적으로 이야기 했는데, 인터뷰에 들어갔다. 전 여자 친구들의 이야기가 공적으로 나가는 게 아닌 것 같아서 기자에게 사정했지만 매체 팀장님이 나서줘, 이 정도로 정리된 인터뷰가 나간 것이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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