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에이미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에 따르면 에이미는 다행히 생명의 위기는 넘긴 상황이다.
에이미 측 관계자는 “지난밤 한국 종편방송의 연예 프로그램에서 에이미에 대해 다루었는데, 이를 접한 에이미가 충격과 억울함에 잘못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전날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에이미가 기자에게 20만원을 빌렸다’, ‘구치소에서 만난 기자에게 얼굴 보정을 부탁했다’ 등 에이미의 과거 행적과 근황을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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