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손흥민(25·토트넘 핫스퍼)이 왓포드와의 경기에서 영국 통계전문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이날 최고 평점을 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화이트 하트 래인에서 한 2016~201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왓퍼드의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팀의 4-0 대승을 이끈 손흥민에게 출전선수 중 유일한 9점대 평점인 9.22를 줬다.
손흥민의 득점을 어시스트한 키어런 트리피어가 평점 8.50으로 두번째, 골맛을 본 다이어(평점 8.46)와 알리(평점 8.38)도 좋은 평점을 받았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