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배우 서현진이 가장 성공한 아이돌 출신 여자 배우 1위로 꼽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터스프링 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는 지난 2월3일 부터 7일까지 회원 1만4296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성공한 아이돌 출신 배우는 여자 배우는 누구라고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했지만,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다.
그는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다양한 작품에서 커리어를 쌓은 뒤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연급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tvN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주인공 오해영을 연기하며, 로맨틱코미디 전문 배우로 떠오르기도.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