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부한 인근 학군 및 단지 바로 앞 초등학교 예정부지로 도보권 학군 형성
- 단지 내 대형마트, 신세계 복합몰, 이케아 등 초대형 상권까지
[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교육, 교통, 생활여건 등 각종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여건을 확보한 단지들에 대한 인기가 늘고 있다.
■교육ㆍ쇼핑ㆍ교통…인프라 갖춘 아파트 '인기'
7080세대 부동산시장 유입이 늘고 서울 시내 집값이 연일 최고기록을 갱신하며 요즘 수요자들은 내집마련에 이전보다 신중한 모습을 보이는 추세다. 특히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대로교통, 교육, 생활인프라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인근 수도권 지역이 내집마련 유망지로 인기다.
업계 관계자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요즘 수요자들은 가장 먼저 주변 생활여건과 교통환경을 따져본다"며 "특히 교육열이 뜨거워지며 자녀들의 교육여건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한 점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서울 접근성 뛰어난 ‘고양 목암지구신안실크밸리’, 다양한 학군ㆍ생활여건 갖춰
이달 공급을 앞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고양 목암지구신안실크밸리’가 저렴한 분양가와 교육, 교통, 생활인프라를 고루 이용할 수 있는 입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예정돼 향후 안전한 등하굣길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목암초, 목암중이 가까워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고양초, 고양일고 등도 단지 인근에 있다.
교통여건 및 서울 접근성도 뛰어나다. 3호선 삼송역이약 5분 가량, 서울까지는 약 1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서측으로는 39번 국도, 남측으로는 4차선 도로가 접해 있어 차량 이용이 편리하며 39번 국도와 1번 국도를 통해 삼송지구, 화정과 연계된 대중교통 이용에도 불편이 없다. 또한 통일로IC와 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 의정부, 구리 접근성도 좋다. 장흥~송추 우회도로, 관산~벽제 우회도로 신설 및 덕양~파주시계 도로건설이 예정돼 향후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고양 목암지구신안실크밸리’는 39개 동,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전용면적 64~84㎡로 총 1885가구의 대규모 단지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만 구성된다.
이 단지는 100% 토지매입이 완료된 상태로, 조합원 분담금 확정가로 사업안정성을 갖췄으며, 7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발코니확장 무료 제공,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자금부담을 최소화했다.
견본주택은 금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벽제동 376번지 일원에 Grand Open 하였고 당일에만 오천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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