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복면가왕' 새 가왕으로 선정된 '에헤라디오'의 정체를 두고 가수 정동하가 거론되고 있다.
1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신명난다 에헤라디오'가 '불광동 휘발유' 김연지를 이기고 제36대 가왕에 등극했다.
목소리는 숨기고 있지만 '에헤라디오'의 체형과 창법, 제스처 등이 평소 정동하가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것과 매우 유사하다는 이유다.
또한 정동하는 지난달 5일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기회만 준다면 (복면가왕에) 나가고 싶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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