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EXID 하니 활동 재개, 과거 엽기 행각 "용변 보고 물 안 내려…" 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EXID 하니.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 캡처

EXID 하니. 사진=KBS2 '1대100' 방송화면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강현영 인턴기자] EXID 멤버 하니가 활동을 재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그가 밝힌 엽기적인 면모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KBS 퀴즈프로그램 '1대100'에는 하니가 출연해 그에 대한 멤버들의 폭로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EXID 멤버 혜린은 "하니 언니는 만화책을 좋아한다. 그런데 피가 나오는 고어물만 본다"며 하니의 독특한 취향에 대해 입을 열었다.

또한 멤버 LE는 "하니와 하우스메이트다. 변기 뚜껑을 열면 항상 물이 안 내려져있다"며 "큰 것은 아니다. 액체이긴 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니는 당황하며 "순정, 스포츠 만화는 시시하고 재미가 없다"고 설명하면서, 용변을 본 후 변기물을 내리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용변을 보고 물을 내리면 수압과 온도가 바뀐다. 나중에 나갈 때 내려하지 하는데 까먹는다"라고 답해 스튜디오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누적된 피로와 앓고 있던 장염을 온전히 치료하기 위해 휴식기를 가져왔다. 오는 18일 중국 상하이 치엔쉐이완 문화센터에서 열리는 EXID 중국 팬미팅에 참석하면서 활동을 재개한다.



강현영 인턴기자 youngq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