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그룹 계열사 뉴딘콘텐츠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논현구장을 공식 오픈했다"고 발표했다. 160평 규모에 스크린야구 타격 부스가 유형별로 총 5개, 모던하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안락한 대기공간과 야구 장비를 갖췄다.
앞으로 서울과 광주, 부산 등 전국 10여 곳에 더 오픈할 예정이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신성장동력으로서 매우 기대가 큰 사업"이라며 "스트라이크존을 통해 도심 속에서 멋진 스윙을 즐길 수 있을 것"고 말했다. 창업과 관련한 내용은 홈페이지(www.strikezon.co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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