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해외 부동산 투자 5억 사기’혐의로 배우 나한일(62)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가운데 나한일이 3위에 랭크된 ‘연예계 싸움 순위’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전설의 주먹2’특집에서는 연예인 싸움 순위가 공개됐다.
당시 네티즌들은 나한일을 싸움 순위 3위로 꼽으며“국내 싸움계에서 알아주는 인물”이라며 “각종 무술 유단자로서 해동검도의 창시자”가 그 이유라고 했다.
한편,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해외 건설사업에 투자한다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기소된 배우 나한일씨(62)에게 징역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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