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한 일본 여배우가 출산을 앞두고 방송에서 느닷없이 불륜을 고백해 일본 열도가 충격에 휩싸였다.
일본의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4월 한 서포트 기타리스트와 결혼한 후 올 11월 출산예정이었던 여배우 히토토 요가 방송프로그램에서 과거 자신의 불륜 사실을 폭로했다.
이후 고바야시가 이혼했지만 히토토와 인연이 되지는 못했고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출산을 앞둔 여배우가 당시 루머로 그쳤던 자신의 불륜 사실을 드러내자 일본 현지는 당황스럽다는 반응이다.
한편 의학박사 모리타 유타카는 "여성이 출산하기 전 호르몬 밸런스로 인해 눈물이 나고 의지가 약해지면서 동시에 말 못한 비밀을 폭로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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