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인비 "커리어슬램을 달성하다"(1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인비가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5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고 있다. 턴베리(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박인비가 브리티시여자오픈 최종일 5번홀에서 두번째 샷을 하고 있다. 턴베리(스코틀랜드)=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속보[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커리어 그랜드슬램'.

세계랭킹 1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또 하나의 위업을 달성했다. 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턴베리골프장 에일사코스(파72ㆍ6410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무려 7언더파를 몰아쳐 기어코 역전우승(12언더파 276타)을 일궈냈다.

무엇보다 LPGA투어 역사상 7번째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의 반열에 올랐다는 게 빅뉴스다. 루이스 석스(1957년)와 미키 라이트(1962년), 팻 브래들리(1986년), 줄리 잉스터(1999년ㆍ이상 미국), 캐리 웹(호주ㆍ2001년),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ㆍ2003년) 등 지금까지 6명만이 작성한 대기록이다. 시즌 4승이자 통산 16승째, 우승상금이 45만 달러(5억3000만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