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오월 가족의 달을 맞아 곡성문화예술단과 곡성군은 솜사탕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7080 음악과 국악, 한국 무용,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약 120분 동안 이어 지게 된다.
솜사탕음악회는 이름에서 보듯 삶에 찌든 사람에게 달콤함을 선물하고 동심의 세계를 회상하는 의미로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음악회다.
특히 이번 5월 30일은 장미축제 일환으로 곡성문화센터에서 오는 6월 27일은 석곡 대황강변에서 솜사탕 음악회가 열린다.
공연은 지역 예술인과 프로 예술인이 한 자리에서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돼 심심했던 농촌지역에 문화의 꽃을 피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유행하는 노래배우기, 나도 가수 되어보기 등 다양한 행사와 솜사탕, 행운의 경품이 추첨을 통해 주인공에게 전해진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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