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우정청은 15일 조선시대의 역사성과 우수한 예술성을 가진 ‘만기여가’, ‘쌍리, 우천하사, 향천심정서화지기’ 등 인장을 소재로 시리즈우표를 발행한다. 사진제공=전남지방우정청
[아시아경제 문승용]
전남지방우정청(청장 문성계)은 조선시대의 역사성과 우수한 예술성을 가진 조선왕실의 인장을 소재로 시리즈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소개하는 헌종의 소장품은 우표 4종 7만 3천장(전국 100만장)·소형시트 1종은 1만장(전국 20만장)으로 5월 15일부터 발행한다.
우표에 담긴 사인(私印) 중 ‘만기여가(萬幾餘暇)’는 고궁박물관이 소장하고 있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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