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완연한 봄이 찾아왔다. 봄은 웨딩의 계절이라 할 만큼 많은 신부들이 5월의 신부를 꿈꾼다. 화창한 날씨에 눈부신 드레스를 입고 버진로드를 걷는 모습이야 말로 신부의 로망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해 불쑥 올라온 피부 트러블과 칙칙한 피부톤, 울퉁불퉁 튀어나온 팔뚝과 등살과 함께라면 그 모습이 아름답진 않을 것. 당당한 드레스 자태를 뽐내기 위한 예비신부의 관리는 무엇이 있을까?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빠르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그 대안으로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이나 스파에서의 관리로 효과를 보는 것이다. 바쁜 일정으로 일과 결혼준비를 동시에 해야 하는 워킹우먼들에겐 화장품으로 할 수 있는 관리가 가장 간단하다.
‘미라클톡스의 타임리와인드 메조 리프트’는 미세침 형태의 마이크로스피어™가 기저층까지 직접 침투해 피부 유효성분을 공급하는 물리적 화장품이다. 선 재생, 후 각질 탈락이라는 프로세스로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주는데 주 1회 총 4회 사용으로 탁월한 피부 탄력을 선사한다. 단기간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추천할만하다.
하지만 우리가 원하는 것은 좀 더 쉽고, 빠르게 몸매를 가꾸는 것이다. 이를 위해 탄생한 수많은 운동 중에 가장 뜨거운 이슈를 일으킨 운동이 있다. 바로 EMS 운동이다. 20분이라는 짧은 운동시간으로 6시간의 운동효과를 볼 수 있으며 몸매 관리뿐만 아니라 근력 강화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고 알려져 있다.
마이크로스튜디오 트레이닝’은 20분의 짧은 트레이닝 시간 동안 근육 깊숙한 곳까지 자극시키는 미세전류로 1주일간 필요로 하는 근육 운동량을 소화해 시간부족으로 운동하지 못하는 바쁜 현대인, 짧은 시간 안에 몸을 만들기 위한 이들을 위해 트레이닝을 제안하고 있다.
웨딩드레스를 입을 때 또 다른 중요한 한 가지는 바로 뒷모습이다. 하객이 가장 많이 보는 모습이 신부의 뒷모습이란 얘기가 있을 정도라 드레스 디자인의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야 한다. 스파에코에서는 ‘백 와이라인 슬림&리프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쭉 뻗은 Y라인을 각질제거로 트러블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늘어진 등 라인을 근막관리와 리프팅 테크닉으로 탄력 있게 만들어주는 스페셜 등 관리 케어다. 늘어진 근육을 타이트하게 잡아주고 등드름으로 인해 칙칙하게 착색된 Y라인을 가꿔 뒷모습까지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을 완성해보자.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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