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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대사 "업무 복귀해 정말 좋다" 피습후 첫 블로그

최종수정 2015.04.01 15:03 기사입력 2015.04.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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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일 피습후 처음으로 올린 블로그에서 방송인 타일러씨와 환하게 웃는 사진을 함께 실었다.(사진=리퍼트 대사 블로그 캡쳐)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일 피습후 처음으로 올린 블로그에서 방송인 타일러씨와 환하게 웃는 사진을 함께 실었다.(사진=리퍼트 대사 블로그 캡쳐)


[아시아경제 김동선 기자]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1일 "이번 (피습) 사건으로 한미 간 끊어질 수 없는 고리에 대한 우리의 믿음은 오히려 더 굳건해졌다"고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피습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이 기회를 빌려 성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며 "한국에서 많은 분들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보살핌은 저와 로빈, 세준, 그릭스비(애완견)에게 정말 큰 의미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리퍼트 대사는 피습 직후 트위터에 한글로 올렸던 '같이 갑시다!'라는 말을 블로그에도 잊지 않고 다시 올렸다.

리퍼트 대사는 "퇴원 후 일주일 반 정도 집에 머물렀지만,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한 중요한 업무는 계속 해나갔다"며 "퇴원 당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님과의 면담, 방한 중이었던 웬디 커틀러 무역대표부 대표보를 위한 만찬도 열었고 지난 3월 13일에는 키 리졸브 빅토리 파티 행사에도 참석해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퇴원 후 근황을 소개했다.

지난달 19일 업무에 복귀했다고 밝힌 리퍼트 대사는 "업무에 복귀해 정말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복귀 후 가장 먼저 한 공개 행사 중 하나가 제가 가장 좋아하는 주제 중 하나인 한국 음식과 관련된 것이었다"며 행사에서 소개된 조리법을 "나중에 미국으로 돌아가 다른 가족들과도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리퍼트 대사는 이날 행사에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중인 방송인 타일러 라쉬와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사진 등을 함께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리퍼트 대사는 피습 때 다쳤던 왼손목과 손가락에 의료기기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환한 웃음을 잊지 않았다.

김동선 기자 matthe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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