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양발잡이' 손흥민의 거침없는 챔스 1호골… "품격이 달라"
손흥민(22·레버쿠젠)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데뷔 골을 넣어 팀의 역전승 견인에 한몫했다.
손흥민의 이골은 이날 경기의 3-2 역전승을 이끈 결승골이 됐다. 이번 시즌 2호골이자 챔피언스리그에서 터트리는 1호골이었다.
특히 지난 16일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1라운드 알레마니아 발달게스하임과의 경기(6-0 승)에 이어 두 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이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손흥민은 4-2-3-1 전형의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끝까지 뛰었다.
손흥민 골 소식에 네티즌은 "손흥민, 마법같은 골" "손흥민, 역전승 견인" "손흥민, 귀중한 승리"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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