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은 이날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유 의원에 대한 당적제명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새누리당 의석수는 149석에서 148석으로 줄었다.
새누리당은 이보다 앞선 부인의 공천헌금 수수의혹이 제기된 이후인 지난달 27일 유 의원에게 탈당권유 처분을 내렸지만, 유 의원이 재심을 청구해 당 윤리위원회를 거쳐 출당을 결정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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