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KTX 개통 10주년을 맞아 ‘동방신기 열차’가 24일 서울역에서 출발한다.
코레일은 4월1일 KTX 개통 10주년을 맞이해 데뷔 10주년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는 한류스타 동방신기가 함께하는 한류열차를 최초 운행 한다고 11일 밝혔다.
동방신기 열차에는 동방신기가 함께 탑승하며, 목적지인 삼례역에 내려 인근의 삼례문화예술촌에서 문화체험을 하는 등 팬들과 함께 특별한 하루를 보낼 예정이다.
동방신기 열차에 탑승하려면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코레일 공식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Railroad)과 미디어신나라 홈페이지에서 동방신기열차 이벤트에 신청하면 된다. 코레일과 SM은 추첨을 통해 총 18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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