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제4이통 적격성 심사 이달 말로 연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제4이동통신 사업허가를 신청한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적격성 심사 일정이 이달 말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달 말 주파수할당 공고를 게시하고 제4이통사에 대한 본심사에 들어간다. 미래부 관계자는 “애초 제4이통 적격성 심사 일정을 이달 중순으로 예정했으나, 서류 미비에 따른 보완을 위해 이달 말로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미래부는 설 연휴 전에 적격성 심사에 착수해 심사를 마치며, 하자가 없을 경우 3월 중순에 최종 허가 여부를 결정할 전망이다.

KMI는 지난해 11월13일 미래부에 사업허가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정부는 60일 이내에 심의를 거쳐 주파수 할당 공고를 낸 뒤 본심사에 들어가야 한다. 그러나 관련 규정 정비 등에 시일이 소요됨에 따라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1500명? 2000명?"…의대 증원 수험생 유불리에도 영향

    #국내이슈

  •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피벗 지연예고에도 "금리 인상 없을 것"…예상보다 '비둘기' 파월(종합)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