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오는 3월 영국 런던에서 공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2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샘모바일 등 외신은 삼성전자가 3월 중순 영국 런던에서 삼성 모바일 언팩 행사를 열고 갤럭시S5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이영희 삼성전자 부사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갤럭시S5를 3~4월께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갤럭시S5와 함께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도 함께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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