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 CEO는 이날 미국 CBS의 ‘오늘 아침’ 프로그램에 출연, 이같이 밝혔다.
버핏 CEO는 “분명한 것은 지금 주식시장은 저평가돼 있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고평가돼 있지도 않다”고 지적했다. 현 시점의 주가가 너무 높지도, 지나치게 낮은 수준도 아니라는 분석이다.
한편 그는 “5년 전 나는 뉴욕타임스(NYT) 기고문을 통해 ‘미국 주식이 매우 싸다’고 언급했었다”면서 “당시나 지금이나 주식이 과대평가됐다고 보는 사람도 있고 여전히 과소평가됐다고 말하는 쪽도 있는데, 사실 누구도 주식시장이 적절한지에 대해 정확하게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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