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이날 테러는 이슬람교의 최대 명절 가운데 하나인 '이드 알아드하' 하루 전날 주민들로 북적이는 시장 번화가에서 발생했다.
이에 앞서 지난 13일에는 수도 다마스쿠스의 한 TV방송국 건물에서 두 차례의 차량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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