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안이한 군생활로 질타를 받고 있는 연예병사 8명이 중징계를 받았다.
25일 국방부에 따르면 8명의 연예 병사들은 국방부 근무지원단 지원 대대(연예병사 소속부대)로부터 영창 처분과 근신 징계 처분을 받았다.
또 휴대전화 무단 반입을 시도한 5명의 연예병에 대해서는 4일 영창 처분이 내려졌으며 나머지 1명은 10일 근신 징계를 받았다.
한편 지난달 방송한 SBS '현장 21'에서는 연예 병사들의 적나라한 실태가 보도돼 충격을 불러일으켰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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