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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동치는 금융시장..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 발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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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대되는 수익형 오피스텔 투자자 발길
동탄 퍼스트빌 스타, 삼성효과로 기대수익률 '高高'

요동치는 금융시장..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 발길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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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최근 발표된 미국의 출구전략 우려가 지속되면서 재테크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또다시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여기에 국토교통부가 지난 4.1대책에 이어 주택 대출 자격요건을 완화하고 대출 금리도 인하시키는 방안을 마련했다.
장기적인 주택 시장의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세 차익을 노릴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보다는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을 공략하는 것이 낫다는 판단이 지배적인 까닭이다.

더구나 요즘 오피스텔은 입지가 좋은 곳에 잘만 투자하면 고정수입뿐만 아니라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를 하려면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이 좋은 지역에 임대수요가 보장된 곳을 잘 보고 고르는 것이 좋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꾸준히 유지될 것으로 보이지만, 임대수익을 노리는 투자자들은 꼼꼼히 분석한 후에 투자해야 한다”며, “특히 여러 가지 요소들 중 배후수요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있어야 공실에 대한 위험성을 낮출 수 있다”고 당부했다.
이처럼 배후수요를 가장 염두에 둬야 할 투자자들이 주목할 만한 오피스텔이 있다. 바로 우남건설이 동탄1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동탄 퍼스트빌 스타 ' 오피스텔이다. 현재 70%를 웃도는 계약률을 기록하고 선착순 추가 분양 중인 이 오피스텔은 동탄의 임대수익형 부동산 시장에서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지하 4층~지상18층 총 1052실, 옛 12~14평의 소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이 오피스텔은 8000만원~9000만원대의 타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풀옵션 제공으로 가파른 계약률 상승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동탄1신도시에 공급된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서 랜드마크 프리미엄까지 기대된다. 여기에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의 특별분양 혜택까지 제공해 초기 부담을 한층 줄였다.

삼성전자 반도체(화성.기흥사업장 상주 근로자 약 12만명)와 다수의 협력업체가 주위로 포진해있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는 최근 새로운 시스템반도체 S3라인 증설과 세계 최대규모의 종합부품연구소(DSR)로 인한 대규모 인력이 지속적으로 유입이 될 예정이다. 아울러 인근 IT단지의 다수 업체와 동탄일반산업단지의 대규모 기업체 입주, 한림대 종합병원(800병상)의 개원 등으로 풍부하고 거침없는 임대수요를 누릴 수 있다.

최근에는 연면적 약 30만㎡, 상주인력만 1만여명에 이르는 수원 디지털시티 내 'R5' 연구소 입주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또한 55만6,000㎡의 규모로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에 이르는 동탄테크노밸리가 동탄2신도시에 조성돼 향후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경부고속도로(동탄IC, 기흥IC)와 용인-서울고속도로를 가깝게 접근할 수 있으며, 수서-동탄-평택을 잇는 KTX동탄역(2014년 개통 예정)과 빠른 출퇴근이 가능한 GTX(2014년 개통 예정)가 인접해 있고 인덕원-수원-광교-동탄간의 복선전철이 예정되어 향후 경기 동남부지역 교통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동탄2신도시 및 반월.기산지구 등 인근의 대형 개발호재가 풍부해 확충되는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함께 누릴 수 있다. 또한 향후 부동산 호재시 시세 경쟁력 확보와 자산가치 증대효과까지 누릴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주변 고시텔마저도 공실이 없고 고시텔 월세가 45~50만원 선이며 동탄 퍼스트빌 스타 오피스텔의 입주시 예상 임대수익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가 65만원선이며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인덱션, 샤워부스, 화장실 등이 모두 갖춰져 있다. 분양가는 3.3㎡당 600만원대로 저렴하다.

동탄 퍼스트빌 스타 분양관계자는 ‘현재 동탄신도시 내 오피스텔 공실이 전무하며, 폭발적인 인구 유입으로 임대가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어 입주시에는 7~8% 이상의 임대수익률이 기대된다“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와 인접한 입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고 있어 꾸준한 거래량과 환금성, 투자가치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승규 기자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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