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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佛 플뢰르 펠르랭 장관과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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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싸이가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가수 싸이가 플뢰르 펠르랭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을 만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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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36)가 한국계 프랑스 정치인 플뢰르 펠르랭(40)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과 만나 화제가 되고 있다.

29일 오전 싸이는 자신의 트위터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우리가 같은 나라에서 태어난 것이 자랑스럽습니다(It was nice seeing u. So proud that we both from same countr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싸이는 펠르랭 장관과 나란히 선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펠르랭 장관 역시 싸이의 어깨에 손을 올린 포즈로 친근감을 드러내고 있다.

펠르랭 장관은 유럽에서 한국계로는 최초로 장관직에 오른 인물이다. 1973년 8월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생후 6개월 만에 프랑스로 입양됐다. 한국 이름은 김종숙으로, 지난해 5월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프랑스 중소기업 디지털경제부 장관에 임용돼 큰 화제를 모았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현지시간) 싸이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대중음악시상식 'NRJ 뮤직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인터내셔널 샹송(대중가요)상, 올해의 클립(비디오)상, 유튜브 10억 돌파 기념 특별 명예상 등 3관왕을 차지해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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