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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미녀, '과체중+이중턱'이 사랑받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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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전 미녀/출처:온타리오박물관

2000년 전 미녀/출처:온타리오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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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2000년 전 미녀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있다.

해외 언론들이 지난 7일(현지시각) 2000여년 전 미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부조에 묘사된 공주의 얼굴은 지금의 미인과 다르다. 턱은 이중이고 목에도 살이 많은 것으로 보아 과체중 몸매인 것으로 현재의 미녀의 기준과는 많이 달라 당시 미의 기준을 짐작해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스타일리쉬'하다는 게 해외 언론들이 평가했다

캐나다 왕립 온타리오 박물관의 고고학자 크르지스토프 그르짐스키는 부조 속 공주가 전에 발견된 다른 공주 얼굴과 분위기가 상당히 비슷하고 평가했다. 과학자들은 통통한 얼굴과 몸매가 다산성과 모성을 상징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도 과거로 가면 미인이 되는 거야?", "타임머신 준비
해야 할 듯", "그러면 2000년 전 미남의 기준은?"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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