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26일 오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우수사례 발표시간을 가졌다.
네오위즈게임즈는 2010년부터 지적재산(IP)전담부서를 조직, 자체적인 IP관리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으로 IP를 관리해오고 있다.
특히, 사내 직무발명제도, 사내 발명경진대회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이 발명 제안 시 방문 상담을 실시해 직원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외 특허와 디자인 출원 413건의 성과를 거뒀다.
조유진 기자 t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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