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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은 부동산 침체기에 이런 아파트가 다 있었네

최종수정 2012.07.07 13:00 기사입력 2012.07.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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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보금자리, 1차 분양 성공에 탄력받아 2차 분양 앞당긴다

[아시아경제 김봉수 기자]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는 오는 9월 2차 분양예정이었던 B-3블록(768가구)의 공급시기를 7월 13일로 앞당긴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월 1차 분양시 입지조건, 자연환경, 선수촌 브랜드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데다 790만원대의 파격적인 분양가로 큰 호응을 얻었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기 위해 공급 시기를 앞당긴 것이다.
특히 당시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바람에 당첨에서 떨어진 신청자들에게 분양기회를 제공하고 보금자리 분양을 조기에 마무리하기 위해 공급시기를 2개월 앞당기기로 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768가구는 전용면적 74 ~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구월보금자리 지구내 B-3 블록으로 3만6000여㎡의 부지에 74㎡ 540가구와 84㎡ 228가구가 공급된다. 8개 동에 지하 1층, 지상 최고 29층 규모다.

아파트 형은 74㎡가 판상형과 탑상형을 포함해 4개형이며, 84㎡는 2개 형이다. 분양 신청자가 아파트 면적만 신청하면 공급 형은 전산 추첨으로 자동 배정된다. 입주는 2015년 6월경이다.
B-3블록은 단지 주변에는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건립될 예정으로 찻길을 건너지 않고 통학이 가능하고 교육문화 시설용지 및 커뮤니티 시설 부지가 있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는 최근 5·10 부동산대책 발표에 따라 전매제한기간이 기존 7년에서 4년, 거주 의무기간은 5년에서 1년으로 대폭 완화돼 계약기간을 고려해 분양자가 입주 후 1년 실거주 요건을 충족할 경우 오는 2016년 7월 이후 매매 또는 임대가 가능해 졌다.

6000가구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인천지역 최초로 공급되는 보금자리주택이자,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핵심 기반시설인 선수촌 및 미디어촌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대도심과 인접한 우수한 입지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쇼핑, 문화, 금융, 병원, 관공서 등의 시설과 서비스를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치에 있다.

특히, 최근 인천시가 오는 8월까지 인천종합터미널과 신세계백화점이 있는 남구 관교동 부지의 용도를 현재 일반상업지구에서 중심상업지구로의 변경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향후 인근 구월농산물도매시장 부지(대지면적 6만810㎡)와 인천종합터미널이 연계된 주거, 상업, 문화, 업무, 환승 지원기능을 갖춘 복합단지로 개발될 전망여서 구월 아시아드선수촌 아파트가 최대 수혜단지로 관심을 받고 있다.

13일 입주자 모집공고와 동시에 견본주택을 개관해 일반인이 관람을 시작한다. 23일에 일반 1,2순위자 대상 청약 접수를, 24일에는 3순위자 접수를 받는다.

사전예약 당첨자에 대한 본청약을 18~19일 이틀간 접수한다. 특별공급의 경우 다자녀가구 및 신혼부부는 18일, 노부모 부양 가구와 생애최초 분양 및 기타 특별공급은 19일에 접수한다.

2차 분양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한다. 계약은 13일부터다.

한편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는 뛰어난 입지장점과 선수촌 가치, 700만원대 파격적인 공급가격까지 더해져 지난 5월 1418가구 1차 분양에서 평균 경쟁률 2.28대 1과 1순위 최고 1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청약통장 납입횟수 최저 36회에서 최고 83회선으로 당첨자 당락이 결정돼 전반적인 부동산 경기 침체속에 고무적인 분양성과를 보이며, 실수요자 중심의 큰 호응을 얻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도시공사 홈페이지(www.wellcounty.co.kr/guwol) 또는 분양상담콜센터(032-469-4700)로 문의하면 된다.


김봉수 기자 b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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