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17일 승진심사위원회 열어 김재홍 홍보정책과장과 정영복 서초4동장 국장 내정자로 확정
서초구승진심사위원회는 16,17일 후보자들의 실적 등을 기초로 심사를 벌여 김재홍 홍보정책과장과 정영복 서초4동장(56)을 각각 국장 승진 내정자로 확정했다.
김재홍 국장 내정자는 기획통으로 업무 처리 능력이 좋은데다 부하직원들에게 정이 많은 공직자로 따르는 후배들이 많다.
특히 정보사 부지 이전 문제와 마사회 장외발매소 신축 등 어려운 문제가 터졌을 때 순발력 있게 처리한 것으로 평가받아 이번 국장 승진자에 포함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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