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헌팅 전문기업 엔터웨이 파트너스(대표 김경수)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경력직 의뢰건수는 95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8% 증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지션별로는 국내외 영업 및 마케팅이 26.4%로 1순위였다. 그밖에 신규사업 및 전략 기획이 10.1%, IT관련 개발자가 7.5%, 채용 및 인사관리가 6.6% 등이었다.
직급별로는 과장급(34.9%)을 채용하려는 곳이 가장 많았다. 차장급은 24.1%, 부장급 15.5%, 대리급 13.9%로 나타났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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