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런 데빌 런(Run Devil Run)'으로 일본 열도 공략에 나선다.
지난 14일 소녀시대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8일 첫번째 싱글 '지니(GENIE)'와 '지(Gee)'에 이어 '런 데빌 런(Run Devil Run)'의 일본어 버전을 공개한다.
'런 데빌 런'은 신스팝의 강하고 거친 사운드와 소녀시대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여기에 글램&시크룩 패션으로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으로 이미 국내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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