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진행되는 'WOW: 대격변' 공개 시범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진행되며, 오는 12월 9일 출시와 동시에 19일까지 총 11일간 한국 사용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마이클 길마틴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지사장은 "이번 공개 시범 서비스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WOW: 대격변이 가져올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12월 9일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0'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WOW: 대격변'의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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