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금주의 창업소식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수제햄 부대찌개전문점 ‘박가부대찌개’ 영남지역 창업설명회 개최
수제햄 부대찌개전문점 ‘박가부대찌개’(www.parkga.co.kr)는 15일 오후 2시 부산 해운대구 센텀 리더스마크빌딩 3207호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원할머니보쌈을 운영하는 원앤원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진한 사골육수와 100% 국산돈육, 48시간 참숯으로 훈연한 수제햄, 수제 소시지로 만든 색다른 부대찌개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310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원앤원의 20여년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와 물류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브랜드 성공 창업 전략, 1:1 맞춤상담이 진행된다.

행사 이후에는 인근 가맹점으로 이동해 체험기회를 갖는다. 참가비는 무료며,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문의 053-961-5353)

■한국식 수작꼬치주점 ‘꼬지마루’ 사업설명회 개최
한국식 수작 꼬치구이 주점 ‘꼬지마루’(www.cozymaru.com)는 16일 오후 5시부터 분당 정자역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곳은 우리 입맛에 맞는 수작 프리미엄 꼬치를 세련된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에는 한국식 수작 프리미엄 꼬치구이와 자체 물류센터 운영, 차별화된 매장 운영 시스템, 성공 창업을 위한 노하우,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설명회 직후 인근 가맹점을 방문해 메뉴 시식과 매장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문의 080-719-5252)

■일본 정통 면 전문점 ‘하코야’ 사업 설명회 개최.
일본정통면전문점 ‘하코야’(www.hakoya.co.kr)는 16일 오후 2시 압구정동 LG패션 신관 1층 회의실에서 사업설명회를 진행한다.

LG패션이 출자한 외식 전문기업 LF푸드의 자본력과 탄탄한 인프라, 유통 노하우를 기반으로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선정했다. 일본의 까다로운 식품위생 규정에 맞춰 현지에서 영양이 풍부한 돼지 사골 육수와 천연재료를 배합해 생산한다. 또 면 요리뿐 아니라 생맥주와 정종, 사케도쿠리를 일본식 안주와 함께 판매하기 때문에 이모작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설명회 참가는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 02-518-5518)

■수작요리주가 ‘와라와라’ 사업설명회 개최
원조 한국식 수작요리주가 '와라와라'(www.wara-wara.co.kr)는 16일 오후 3시 방배동 본사 교육장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

2002년 런칭한 '와라와라'는 냉동·가공식품을 배제한 수작(手作)요리를 지향하며, 고객 편의를 고려한 서비스와 독특한 메뉴를 통해 20대 후반의 직장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하 매장, 5층 매장에서 성공하는 이유, 초보 창업자를 5주 교육을 통해 전문가로 양성시키는 시스템, 운영 노하우와 창업비용에 대한 수익성 분석, 성공창업 비결 등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2-518-0919)

■커피전문점 ‘자바시티’ 공동투자 사업 파트너 모집
커피전문점 ‘자바시티커피’와 푸드카페 ‘카페자바시티’를 운영하는 ㈜자바시티코리아(www.javacity.co.kr)는 공동투자 방식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모집한다.

본사가 예비 창업자와 건물주를 연결해 합작 형태로 점포를 여는 방식으로, 창업자는 점포 임차비용을 줄일 수 있고, 건물주는 점포 운영 부담 없이 매달 일정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555-9588)

■오븐치킨 전문점 ‘땡큐맘치킨’ 가맹점 모집
오븐구이 비스킷 치킨전문점 ‘땡큐맘치킨’(www.tkmomck.com)이 가맹점을 모집한다.

아이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간식을 먹이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담은 ‘땡큐맘치킨’에서는 17가지의 천연 곡물 파우더를 치킨 겉피에 입혀 비스킷처럼 바삭바삭한 오븐 치킨을 내놓는다.

8평 매장을 기준으로 배달 형은 3200만원, 테이크아웃형은 3700만원의 창업 자금이 든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02-486-3392)

이승종 기자 hanarum@